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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의 여정

박영규 그는 종교학자로서 명상과 순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여러 곳을 순례하면서 깨달음의 흔적들이 영혼 속에 남아 진주처럼 자라났던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자연히 무언가 새로운 지평이 형성되어지면서 표현의 출구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늘로부터 받고 조상으로부터 받고 사회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누리고 살기엔 너무도 송구스러운 마음뿐이었던 그 시간 나는 나를 박차고 인생을 만나기 위한 순례의 길을 조용히 떠난 것입니다. 운주사의 북두칠성대(北斗七星臺)는 불가사의한 작품이라기보다 동이족의 뛰어난 영성의 증거라 생각한다.
박영규 그는 종교학자로서 명상과 순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여러 곳을 순례하면서 깨달음의 흔적들이 영혼 속에 남아 진주처럼 자라났던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자연히 무언가 새로운 지평이 형성되어지면서 표현의 출구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늘로부터 받고 조상으로부터 받고 사회로부터 받은 선물들을 누리고 살기엔 너무도 송구스러운 마음뿐이었던
그 시간 나는 나를 박차고 인생을 만나기 위한 순례의 길을 조용히 떠난 것입니다.
운주사의 북두칠성대(北斗七星臺)는 불가사의한 작품이라기보다 동이족의 뛰어난 영성의 증거라 생각한다.
이야기가 세상을 바꾸다.
삶의 주변이 모두 이야기가 되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생각이 바뀌고
우리들이 변화 할 때 세상은 이미 바꾸어져 있다.
이런 사회를 꿈꾸면서 글을 쓰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으로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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