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박사는 10여년 간
앙금처럼 가라앉은 상념들을 시상으로 떠올려
새로운 사고의 주제로 설정하는 작업은 침묵의 언어만큼 인내를 필요로 했습니다.
홀로 글을 쓰고 깊은 깨달음의 흔적들이 영혼 속에 남아 진주처럼 자라났던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들이 쌓이다 보면 자연히 무언가 새로운 지평이 형성되어지면서 표현의 출구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그리면서 하늘만큼이나 넓고 높은 공간을 무엇으로 넉넉하게 채울 수 있겠습니까?
위대한 영혼 어머니 지구의 재생을 위한 참회는 결국 종교인의
자기반성을 통하여 종교의 힘과 목적을 많은 이들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단번에 책 한권으로 원고를 마무리하는 즈음에
그를 찾아 원고를 청탁하는 분이 책의 제목과 함께 그를 찾아와 자연스럽게 박영규 그는 하늘이 준 영혼의 메시지의 제목이
“종교의 반성 Reflection of Religion)”이 되었다.
순례의 정상에서
단기 사천삼백이십칠년 개천절에
도곡리 국사봉 기슭에서
박영규
이야기가 세상을 바꾸다.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다가 박영규박사님의 오래된 추억을 재편성하여
젊은 분들이 읽기 쉽게 만들어
1편 시바여왕 영혼의 순례
2편 시간의 천사들
3편 참회의 여정
4편 영혼의 순례자 동방박사
5편 위대한 영혼 지구생명의 부활
총 5편으로 나누어 출간하였습니다.